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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역대 가장 진보한 "5" <EOS R5 MarkⅡ by Masters>

<INTRO>

이번 전시는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 Mark II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각 분야의 마스터즈와 함께 기획하였습니다.

사진과 영상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EOS R5 Mark II는 프로페셔널 작가들에게 매우 유용한 창작의 도구 입니다.

작은 체구의 카메라가 8K 60P 촬영 뿐만 아니라 HDR 영상을 제공한다는 것은 한정적인 자원에서 최대치의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영상 제작자들에게 기회를 더욱 넓혀줍니다.

약 4500만 화소의 JPEG 파일을 1억 7천만 9백만 화소로 업스케일링 할 수 있는 기능은 얼만큼의 효용성을 가지고 있는지 육안으로 비교 가능합니다. 

이미지의 디테일을 물론, AF의 성능은 월등히 발전한 이번 EOS R5 MarkII는 창작자로 하여금 오롯이 화면 구성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빼어난 도구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전시되는 이미지를 통해 촬영자들에게 각기 다른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여작가: 윤정미, 이종렬, 김보성







사람-공간-사물, 관계를 담는 사진작가 ‘윤정미

 2007년 <제5회 다음 작가전작가전: 핑크 & 블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파인아트 장르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9년 제1회 ‘사진비평상’부터 최근 제21회 ‘동강 국제사진상’ 수상까지 업계에서 꾸준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뉴욕, 스페인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워싱턴 D.C. 국회도서관 등에 다수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35mm 포맷의 풀프레임이 맞는지 생각할 만큼, 카메라의 기술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대형 프린트는 특정 포맷 카메라의 전유물이 아닌 것 같아요”



자연의 미학,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종렬’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다큐멘터리 사진가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종합일간지에서 17년간 사진기자로 현재는 다양한 매체에 사진과 기사를 기고하는 프리랜스 기자로 일하고 있다. 

우리의 자연에서 야생동물과 동거동락하며 독특한 시선과 시그널을 담는 사진작업을 하고 있다


제 체감상 AF는 전에 비해 세배 정도는 좋아진 것 같아요. 초점 놓친 이미지가 있겠다는 신경을 쓰지 않았던 첫 경험이었습니다. 화면 디테일은 말할 것도 없고요”

“과거에는 사진만 촬영했어요. 지금은 영상도 촬영합니다. 사진에서 영상 스위치만 전환하면되니까요”



사진과 영상, 패션 필름메이커 ‘김보성’

2004년부터 뉴욕에서 패션 사진 및 비디오 작업을 시작했고, 이후 서울로 돌아와 보그, 지큐, 노블레스 등 

국내외 매체를 통해 패션의 로맨틱 판타지를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2012년 FGI 세계패션그룹 선정 올해의 패션저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꾸준히 패션사진과 패션필름 분야에서 작업하고 있다.


“카메라가 다 알아서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모델의 연출에만 집중했습니다. JPEG로만 촬영하여 꼴라주 방식으로 작업을 했는데 어떻게 이런 정도의 화질이 나오죠?”